말도 많은 나로호 발사에 관하여..

전 성공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희망을 쏘앗기 때문입니다..


원래 우리는 문익점 선생이 목화씨를 훔쳐다 키웟고.. 

최무선 선생이 중국사람 구워삶아 화약제조기술을 익혔고..

정주영 선생은 거북선이 인쇄된 지폐를 들고 영국은행 돈을 울거내어 맨땅에 조선소를 지었고.. 
이젠 dJ선생이 10년전에 결제한 우주발사계획에 따라 러시아 애들 꼬셔서 1단 로켓기술을 배우려고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위성도 중요하지만, 이번엔 발사 자체 성패에 급급하여 작고 싸구려 위성을 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 더큰 희망을 쏠 수 잇습니다..


결과에 집착한다면 누가 노력하고 애쓰고 희생하겟습니까?


특히 정치적인 것과 연결시키는 식견에는 입을 다물 수 없습니다..

 

우리도 자존심과 긍지를 가져도 됩니다..
타이거 우즈를 꺽고 우승한 양용은은 한국인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지난 몇십년간 놀라운 성취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자기 비하에 빠지지 말고 자존심과 긍지를 가져도 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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