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운다..
눈물이 맺혀있다..
눈물을 닦아요..그리고 날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마음도 아프다오..
이런 억압이 슬픈 것은 아니라오
괴로움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살앗다오..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꽃이 지면 다시 핀다고 누가 그러더냐..
너를 잡고 내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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