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시 받앗던 그림..

우연히 책장에서 떨어졌다..

그 순간..대서양의 바람 속의 등대..파티마의 노을..노란 해바라기 들판..론다의 계곡..카사블랑카..말라가의 해변..

그라나다의 궁전..툴레도의 미로..사라고사의 성당..바르셀로나의 성가족 성당..등이 향수 냄새 처럼 스쳐가고..

주마등이 되어 영사된다..

아..아름다운 한 때였지..

터키 가자던 약속은 어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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