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주가 생겼다..
三山般落靑天外 (삼산반락청천외) 삼산은 청천 밖으로 떨어져 걸려있고
二水中分白露州 (이수중분백로주) 이수는 백로주가 절반으로 나누었네
금릉(현 남경)에 있어야 백로주냐..
백로가 살면 백로주지..
가을을 재촉하는 비 속에 핑크, 보라꽃이 수채화처럼 촉촉하다..
'갑천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같은.. (0) | 2012.09.09 |
---|---|
갑천은 공연중 (1) (0) | 2012.09.03 |
길고 긴 날 여름철에.. (0) | 2012.08.02 |
왜가리.. (0) | 2012.07.29 |
수기루 (水氣樓) (0) | 201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