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와 마주쳤다..

긴장하면서도 모델로서의 우아한 자태를 잃지 않는다..

두세컷을 찍고 슬쩍 먼산을 바라본다..

왜가리식 인사법..

서로 먼산 보면서 탐색하기..

그리고 각자 갈길로 간다..

갑천..생명의 사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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