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 아래

햇살은 화살같고 그린은 거북이 같고 풀은 간신같네...

 

이 도리깨장 페어웨이를 깍지 않아 러프가 되었으니

마치 화장도 않고 나와 팁달라는 꼴이다..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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