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쌀을 찧어 놓고, 풍신수길이 반죽해 논 떡을 도쿠카와가 먹었다고 표현한다..

대하 소설 대망에 등장하는 도쿠카와의 이미지는 인내와 기다림의 달인이다..

결국 그는 기다림 끝에 60이 넘은 나이에 대권을 차지했다..

닛코의 도쇼궁에 있다는 그의 유훈이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를 필요 없다.

부자유를 친구로 삼으면 족하다.

욕심이 생기면 궁핍했을 때를 걱정하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원이요, 분노는 적이다.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르면 그 피해는 너에게 돌아갈 것이다,

스스로를 탓하고 남을 탓하지 말라..모자람이 지나친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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