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destiny.
운명같은 사랑이 있을까?
어머니가 폭도들에게 살해 당하던 날..형제는 유리걸식하다가 그녀를 만난다..
그가 형에게 말한다..
제를 불러다 우리 삼총사 하자..
형은 말한다..아토스, 포르토스..다음 이름도 모르잖아..
그도 평생 그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이름은 라티카였다..
앵벌이 집단에 끼어 앵벌이로 살다가 동생에게 노래를 익히게 한뒤 소경을 만들어 앵벌이 시키려는 음모를 알고
형제는 탈출한다..
뒤쫓아 오는 라티카..
달리는 기차에서 손을 잡아 끌수 있는 마지막 순간 형은 그녀의 손을 뿌리친다..
원망스런 형..그리고 그의 운명이 시작된다..
기차칸 독립 앵벌이로 떠돌다가 이른 곳..
타지마할..엉터리 가이드로 장물 구두가게로 생존한다..
그러나 그는 끈질게 라티카를 찾아 앵벌이 두목을 죽이고 탈출한다..
하지만 잠시 형의 간섭으로 또 헤어지고..
어렵사리 다시 만나 그녀 형의 두목 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희망은 "백만장자 퀴즈쇼"처럼 인생 역전을 이루는 것..
그녀가 두목에게서 탈출하여 그를 만나러 오다 꼬붕인 형에게 납치되고 행불이 되자..
그는 "백만장자 퀴즈쇼"에 출전한다..
오직 그녀가 보리라는 기대에서..
운명의 장난으로 묘하게 그가 경험하여 체득한 것들이 문제로 출제되어 결승까지 오른다..
2천만 루피(6억원)이 걸린 결승전의 날..
형은 그녀를 탈출시킨다..
마지막 문제는 삼총사의 세번째의 이름이다..
그가 평생 몰랐던..전화 찬스였던 그녀도 모르는..
그는 말한다..
"It's my destiny."
그녀는 말한다
"kiss me"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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