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르달의 아침 피요르드 걷기>

 

 

레르달은 휴양지이다..

작은 요트 선착장에 캠핌카들이 즐비하다..

 

 

 

5.24(일) 4일 째..아침 5시경에 기상..

레르달 피요르드 걷기에 나선다..호텔 옆에 도선이 정박중이다...

 

 

 

아침 피요르드는 거울처럼 잔잔하다..

 

 

터널 옆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잇다..

 

 

 

돌아다보면 멀리 눈을 인 산 아래 레르달이 평화롭고

앞을 바라보면 설산 사이로 피요르드가 고요하다..

 

 

 

이 곳은 봄의 시작..우리로 치면 4월초쯤 되는 것 같다..

 

  

 

 

단정하고 기품이 있는 별장..

 

 

 

집뒤로 봄눈 녹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떨어진다..

 

 

 

이 곳 새는는 사람 닮아 금발도 있네..

 

 

 

 

그리그의 페르퀸트 조곡 중 "아침"이 딱 어울리는 피요르드 풍광이다..

 

 

돌아오는 길에 노르웨이의 개척 정신을 보여주는 터널안을 걸어서 지나가 본다..

세상에 장애란 없다..어떻게 대처하느냐만 있을 뿐이다..

 

 

 

돌아와 호텔 식당에서 뷔페식 아침 식사를 하고 플롬으로 갈 채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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