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르달을 출발해 풀롬을 향해간다..

해발 2m의 저지대에서 866미터의 고지대로 오르는 산악열차를 타는 곳..

 

 

 

터널을 지나는데  푸른 조명이 가득한 구간이 잇다..

런 곳을 설치해 운전자의 눈의 피로를 풀어 준다..

 

 

 

피요르드 사이로 거대한 크루즈가 작은 오리처럼 숨어 잇다..

가이드는 조바심을 친다..

저 크루즈가 도착하기전에 풀롬기차를 타야 한다고..

크루즈가 도착하여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면 주체할 수 없단다..

 

 

 

다행히 우리가 먼저 도착했다..열차가 기다리고 잇다..

 

 

 

열차 1칸을 독차지 했는데도 서로 사진 찍기 좋은 곳 선점하느라 눈치싸움이 치열하다..ㅎ

 

 

 

풀롬에서 뮈르달까지 기차를 올라간다..

중간에 베레크밤 폭포에서 잠시 쉰다..

 

 

 

 

저 멀리 140미터 낙차의 요한다크로 폭포가 보이고..

 

 

계곡 사이에 마을이 있다..가운데 스타브교회가 보이는 것을 보니 오래된 동네인갑다..

 

 

 

 

 

 

산길을 알뜰하게 개발했다..지그재그로..

자세히 보니, 이곳에 머물려 트레킹을 해도 재미잇을 것 같다..

 

 

 

드디어 뮈르달 역에 도착하니 주변은 눈밭이다..

 

 

뮈르달 역에서 기념촬영후 기차는 다시 내려간다..

 

 

 

터널과 계곡..그 사이를 유장하게 내련간다..

 

 

중간에 정차하는 곳에는 만난 키요스 폭포..

거기에도 구미호 전설이 있었다..

지나가는 남자를 홀려 잡아 먹었다는..

어! 나타낫다..

간도 크네..사람도 이렇게 많은데..ㅎ

 

 

 

 

 

관광객을 위한 전설의 포퍼먼스..

 

 

 

 

 

 

 

 

 

다시 플롬역에 도착했다..

피요르드에서 만난 크루즈가 막 도착하여 사람을 풀고 있다..

그 사이 우리는 베르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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