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의미하게 여겨져 자살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시가 떠올라 다시 살게 된 사람..

다시 죽음의 공포와 만난다..

늑대의 영역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오히려 늑대의 소굴로 이끌었다..

두려움과 공포의 정면 대결..

무식한 깡패였던 아버지의 시를 읊조린다..

 

다시 한 번 싸워보자

나의 멋진 최고의 싸움으로..
이날을 살고 죽으리라

이날을 살고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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