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길을 걸은 사람들이 감동을 정리하러 계속 걸어간다는 곳
걸으면서 생긴 내면의 감성을 정리하기 좋은곳
비유컨대 오도 후 보임이랄까?
더이상 걸을수 없다는 땅끝을 몸에게 보여주어야 승복할것이기에.
거기서 묻는다.
왜 걷는가?
나는 걷는다. 그리고 근본으로 돌아간다.
고로 걷기는 res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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