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산티아고로 돌아와 저녁 미사에 참석했다.

처음 보는 미사 풍경, 알 수없는 강론이지만

장엄함과 페레그리노에 대한 격려는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숙소는 수도원 운영 대형 알베르게에 1인실..

독방에서 생각한다.

우리 존재란 잠시 여관에 머무는 나그네와 같다는 말 공감한다.

내일이면 방을 비워주고 떠나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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