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밝았습니다..

노상 떠오르는 기적같은 일출이 1.1.에는 뭔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여명속에서 새들도 목욕재계하고 해가 떠오르기를 고대합니다..



이때 하늘의 계시가 있습니다..

곧 태양의 수레가 달려 오고 있다고..



장엄한 붉음이 누리에 내릴 때 작은 새들이 십자가를 지겠다고 나섭니다..




2018년의 새해는 작은 새가 십자가를 지는 해입니다..

하물며 인간들은 견마지로를 다해 나날을 충실히 살아야겠지요..




금년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주역점을 쳐봅니다..


한국..뇌풍항..뭐 큰 변동이 없겠습니다...

미국..천수송..화합하지 못하고 다툼이 생깁니다..

중국..중지곤..어미가 제 새끼 챙기는 건 여전합니다..

일본..중풍손..그저 보스에 순종합니다..

북한..중화리..뭔가 의지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이 바른 것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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