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새가 울면

강 흐르고 고기는 뛰네

무슨 상관이냐고?

생명을 느끼는 존재여!

같이 삶이 서로 즐겁지 아니하랴..






실버들 천만사 늘어놓고서

이번 봄은 확실히 잡아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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