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찬양을 교리로 하다 이단으로 몰린 독일의 한 수도원..
갑자기 수도원 원장이 죽고 교단의 중요한 책을 이탈리아의 형제 수도원으로 옮기는 사명을 맡은 3명의 수도사...
14살에 개가한 어머니가 수도원에 맡겼던 수도사는 어머니 때문에
신학교를 자퇴하고 수도원에 왓던 수도사는 좋아하는 악보 정리 때문에
갓난 아이때 수도원에서 성장한 청소년 수도사는 첫사랑때문에
방황한다..
우여곡절 끝에 찬송가 296장을 합창하면서 사명을 자각한다..
고난과 슬픔에서 구원받으리.
전능하신 주를 믿는 자, 굳건히 서리라.
기쁨의 순간을 열며 언제 부름 받을지 알고 있으리.
주께 진실하며 거짓 없는 자,
곧 선으로 충만한 인생 맞으리.
노래하고 기도하며 신과 함께 가라.
그리고 선을 행하라.
천국의 장엄함 믿는 자, 거듭나리라.
주께 아무 의심 없는 자, 버림받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젊은 수사 아르보는 사랑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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