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 보니 2일째 대협곡 유리다리가 빠졌다..
그 이유가 유리다리 입장시에 휴대폰 외 카메라를 금지 시켜 휴대폰에 찍은 사진을 뒤늦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줄서서 입장하면 쨩!
이런 멋진 풍광이 등장한다..
높이 300미터, 길이 430미터, 폭 6미터의 다리..바닥이 유리로 되어 잇어 다리가 부들거린다..ㅎ
유리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덧신을 신어야한다..
그런데 다리 위에서 바라보니 협곡 사이로 길이 있고..절벽 틈새 길도 보인다??
트레킹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왜 안하는 거지??
나중에 알고 보니, 유리다리만 관광하는 것은 1인당 50불, 유리다리+ 대협곡 트레킹 + 유람선은 1인당 100불 옵션으로 되어있는데,
운영진이 내용파악을 못한채 유리다리 관광만 선택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는...ㅜ.ㅜ
애고 아까와라..
트레킹 목적으로 장가계 다시 와야 겠다..
중생들 처럼 인증샷을 찍고가는 멍청한 상황이라니..ㅜ.ㅜ
풍경은 그림같고
생명은 노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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