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엑스포다리에서 청년상인축제가 열렸다..

청춘모꼬지장..

모꼬지??

놀이나 잔치로 요즘 대학가에서 MT를 우리말로 모꼬지라고 부른단다..




다양한

지역 라면이 등장한다..

제주 흑돼지 라면, 바지락 라면도 있다..



이건 깁밥??

김밥 초..

기발한데 잘 팔릴 것 같지는 않다..ㅎ



장터의 대부분은 푸드트럭이다..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한다..

일단 닭고치를 먹고, 치즈 스틱과 칼라 만두를 먹고, 소떡까정 먹으니 배가 부르다..

반찬은 가게마다 서비스하는 맛보기로 대신하고..

국물은 바지락 라면 써비스로, 입가심은 서비스 막걸리..이름이 기억안난다..



아무리 각 잡아봐도 똑바로 봐도 젊은이에게 힘든 세상이다..

이런 자리 자주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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