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잠벚으로부터 수목원에 장미가 만발하였다더라는 말을 전해듣고 아침 산책길을 수목원으로 돌렸다..
서원에 들렀더니 꽃전시는 하지만 장미는 어디에???
붉은 제라늄은 장미가 아니다..
꽃말은 이쁘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원의 장미는 담장 경비중이다..
누가 말한다..
동원 장미원에 가보라고...
장미 전시중이다,,
장미 꽃송이를 들여다 보면 야한 생각이 난다..ㅎ
장미는 색별로 꽃말이 다르단다..
붉은 장미는 정열적인 사랑, 핑크 장미는 행복한 사랑을 의미한다..
장미 러브..
장미 블루문..
장미 하오기
주황 장미는 첫사랑의 고백...
붉은 장미로 치장하고 외쳐봅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이선희 "장미"가 어울리는 시간이다..
오늘 아침
내 마음 가득 장미 향기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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