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란 벗어날 수 없는 의존성이다
빠져나올려고 할수록 깊이 들어가는 수렁이다.
옛적부터 도박, 아편 중독은 패가 망신으로 경계시켰고 게임중독은 질병으로 분류할 판이다..
니코틴 중독에 빠져나오는데 3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10년의 세월이 걸렸다.
도리깨 중독자는 비가 많이 오면 그린 걱정부터 한다지만, 비올 때는 약속을 취소하니 도리깨 중독은 벗어난 것 같다..
하지만, 사람에 중독되니 대책이 없다
그동안 많은 노래를 들었지만, 가수에 중독된 일은 없었는데..
요즘 아이돌 젊은 팬들의 심정이 이해된다..
사고 소식들어도 애가 타고
목소리가 쉬어도 애가 탄다..
이런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가 잇더라.
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타
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타
이 노래를 송가인이 불러주면 딱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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