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왓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요즘, 슈돌이가 국민손자 노릇을 한다..
특히, 떼쓰는 애기들의 버릇을 "부드럽고 단호한 태도로" 교정하는 장면은 교육적인 효과도 높다..
그중에 말잘하고 배려심도 타고난 하오(3살)도 나온다.
그녀(송가인)가 하오를 방문했다..
그녀는 오팔세대에서 딸들과의 배틀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인기를 너무 믿엇나 보다.
그녀가 과감하게 하오에게 승부를 건다..
이모가 좋아? 박감독님(Vj)이 좋아?
처음에 몰라하며 답변을 회피하는 3살 짜리의 외교술에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그녀의 돌직구가 다시 던져졌다...
벼랑에 몰린 그의 선택은 박감독이었다..
왜??
이미 달고나를 만드는 달달한 기술로 하오를 사로잡았고, 아빠와의 대결에서도 이긴 박감독을 대적하기에는 무리였다..
세살짜리에게는 "한과 흥"보다는 달달한 달고나가 더 좋겠지..
잠시 당황한 그녀의 한마디...
"남자가 마음이 변하면 안돼.." ㅎ
*** 5. 19. 추가
막강한 박감독의 인기도 메뚜기의 한철인가?
잼잼이가 하오 집에 방문한 날 잼잼에게 홀린 하오에게
잼잼이 마구를 던진다..
잼잼이가 이뻐? 박감독이 이뻐?
하오의 선택은??
https://tv.naver.com/v/1383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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