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욕도 찰지게 한다.
언젠가 "경기가 거지 같다"고 하는 소리에는 벌떼같이 달려들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
"작성해주는 원고만 읽는다"는 소리에 발끈하던 사람들은 입을 꼬맸나?
"국수 처먹고 요사를 떤다"는 소리에는 가만히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시를 못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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