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욕도 찰지게 한다.

언젠가 "경기가 거지 같다"고 하는 소리에는 벌떼같이 달려들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

"작성해주는 원고만 읽는다"는 소리에 발끈하던 사람들은 입을 꼬맸나?

"국수 처먹고 요사를 떤다"는 소리에는 가만히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시를 못받았나?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기 좋을 땐 실력없고  (0) 2020.06.20
포로 안한게 어디냐 -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 4  (0) 2020.06.16
탄광이냐, 군입대냐  (0) 2020.04.11
코로나 벚꽃길  (0) 2020.04.01
코로나 방학  (0) 2020.03.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