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넘에 썩을 넘아, 썩 사라지겠느냐! "

지긋 지긋한  코로나 시대에 대놓고 코로나를 꾸짖는 가수가 어디 있을까?

1200년전 처용가 이후 처음이지 않을까?

신년 무대에서는 북청사자들이 등장했다.

북청사자는 함경도 북청지방에서 신년에 벽사(삿된 것으르 쫓는) 행사로 행해지던 민속행사에 등장한다..

그녀의 벽사 노래 꿈에 북청사자가 등장하여 겁나게 흔들어 대니 코로나 역신이 무서워 토끼지 않을까한다.

이왕이면 백스크린에 하회탈들만 등장시킬 것이 아니라 처용탈도 등장시켰으면 한다.

특히 클라이 막스에서 그녀가 "와아~~~"하고 구음을 지를 때 처용과 북청사자가 동시에 등장하면 극적 효과가 더 높지 읺을까 한다.

 

https://tv.naver.com/v/17829126

 

르네상스는 그리스 고전의 부활에서 시작되엇다.

k 트롯의 글로벌 르네상스는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에서 시작될 것이다..

우리 것의 재창조가 한류의 힘이기에..

보지 못했는가? 대장금,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은 우리 것으로 보편적 가치를 표현했기에 세계인이 주목한 것이다..

그녀의 신곡 꿈이 뮤직 비디오로 세계에 써비스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북청 사자 + 처용탈 + 엠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팀의 조합으로..

 

신년 예시몽을 꾸엇다.

그녀의 신곡 꿈이 금년 1위 곡에 오르는 날 코로나가 물러가리라는 예시를..

1위에 오른다는 것은 전국민이 입으로, 귀로 들으며 코로나 퇴치를 기원하는 소망이 결집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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