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송가인)이 부른 OST 내 마음의 사진(Photo of my mind)만 들었다..

 

youtu.be/LMQ2M6NlcPI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자체는 볼 생각이 없었다.

사극 그것도 대장금급 아니면 보지 않기에..

 

한때 중국에서 한한령으로 한류 수입을 막았을 때 다소 위축되었던 한류는 오히려 체질이 더 강해지고 특히 미국 네플릭스와 손을 잡으면서 세계무대로 시장을 더 넓힐 수 있었다.

그러던 차에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대폭 위축되자 안방에서 네플릭스에 의존하게 되는 사람이 늘었다.

네플릭스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이 190여국에 공개되었고, 미,일, 중, 러,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거의 랭킹 10위 안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급기야 그녀의 OST를 카버한 외국인의 영어 노래가 유튜브에 올라왔다..

 

youtu.be/v-M5od0ovdE

 

youtu.be/Ff2ZfCTuSXI

 

드라마의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그녀의 목소리도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 잡고 영어 카버송까지 등장한 것이다..

좋은 징조다..

그녀의 목소리가 글러벌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참에 신곡 꿈에 처용탈, 북청사자, 엠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팀의 안무를 입힌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세계시장에 유통시켜보면 어떨까?

나도 세상의 대세에 따라 사랑의 불시착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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