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가 활짝 핀 4번 홀

2샷이 110미터 거리...오르막이라 길게 보고 쳤는데도 그린 턱에 거렸다..

3샷을 30미터로 보고 웻지 칩샷..손맛이 좋다..

공이 살살 구르더니 그대로 홀인..

금년 첫 버디..

왕년에는 한해 20-30개 잡았었는데..

한때는 파랑새 기금으로 버디당 5000원씩 적립하여 적선용으로 썼는데..

이제는 파랑새 잡기가 불사조 잡기처럼 힘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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