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태어나면 동몽선습- 격몽요결-명심보감- 소학- 대학-논어-맹자-중용을 배우게 된다.
그러면 무덤 비석에 유학(幼學)이라고 쓸 자격이 되는 것이다.
이책은 그중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의 중요내용을 해설한다.
읽은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실심불성사(不實心不成事)이다.
즉 실심이 없으면 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
실심(實心)의 핵심은 성(誠)이다..
지극한 정성(至誠)은 쉼없이 함(無息)에 있다.
쉼없이 하면 오랜 시간이 가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징험이 나타나고
징험이 오래 이어지면(悠遠) 넓게 두터워지고
넓게 두터워지면 고명(高明)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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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러그도 그렇다.
이제 10년이 지났지만, 20년되면 역사가 되고, 30년지나면 레전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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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전하는 행복 메세지
"스스로 성실한 삶을 살고,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으며,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진정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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