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바라보며  도리깨질을 한다.

장군봉 - 신선봉- 천왕봉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골 부상이후 거리가 준 드라이버, 방향성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

동행들이 드리이버를 칭찬한다..

이에 대한 내 대답..

"원금은 보장되지만 수익은 적어요.."

그러고 보니, 투자성향대로 드라이버를 친다..

 

 

계룡대 골프장의 정감,이심 송덕비...

정감과 이심이 왕조의 흥망성쇠에 관한 대화를 기록한 책이 정감록인데, 그 책에서 새로운 왕조의 길지로 꼽은 곳이

계룡산하 신도안이다.

그리고 환란시에 피난 가기 좋은 10승지도 거론된다..

정감록은 투자와 안전 양면을 고려한 책이다..

골프도 그렇다. 공격적으로 즐기느냐, 안정적으로 치느냐..

선택은 성향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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