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탈북민은 전세계를 떠도는 난민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탈북민에게 희망이다.

- 차인표-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09/28/ZVNDJJAGWJEXDLB7YVQB3SCL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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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하는 강제 건강검진..너무 자주한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보험료 자원도 아낄 겸 

강제 검진은 4년마다 하는 것으로 바꾸되,

희망자에 한해서 신청을 받아 2년 중간에 신청을 검진을 받게 하면 어떨까?

 

 

브라자를 가지고 딸래미들이 싸운다..

작은 애는 아직 할 때가 아닌데 하겠다고 우기고

큰 애는 안하고 노브라로 다니겠다고 우긴다..

 

..

판사는 일이 많다고 증원해달라고 아우성이고..

의사는 힘들게 일한다면서도 증원은 안된다고 승질을 낸다..ㅎ

 

...

의대증원은 전체 숫자만 늘릴게 아니라

아예 부족한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특정, 세분해서 의대 정원을 늘리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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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을 파놓고 범죄를 저지르게 유도하는 함정수사가 위법하다면

함정을 파놓고 범죄를 유도한 후 고소하는 함정고소도 위법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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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감독 선임문제로 국회 현안질의를 한다..

다른 의원들에게는 이의가 없지만

더민당 의원에게는 이의가 많다..

국회선진화법 절차를 개껍데기로 만들어 검수완박법을 통과 시키고..

헌재에서도 절차 위반를 질타 당한 주제에

축협의 절차 위반을 따진다는 것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짖어대는 것과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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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치거나 실연하여 마음이 아프거나 통증을 관리하는 뇌의 부서가 같다..

그래서 다리 치료시 진통제를 먹듯이, 

실연 치료에도 진통제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진통제 1알 + 소주 1병을 처방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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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탈주자가 말한다..

"마음껏 선택하고 실패하는 삶을 살겠다"

레미제라블의 자베르같은 지독한 추적자가 답했다..

"가라, 가서 마음껏 실패하라"

 

***

우리는 자유를 공기처럼 누리고 살아서 가끔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낸다..

그래서 대부분 선택의 자유보다 조직이나 환경에 대한 원망이 더 크다..

.

***

미국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밴스..

그의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가 요즘 상한가다..

가정 폭력을 일삼던 부친과 마약 중독자인 모친은 어린 시절 이혼했다. 빈곤 속에 외할아버지·외할머니의 손에 자랐으면서도 자신의 힘으로 대학을 나와 변호사가 된 후 2년 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부통령 후보에 지명되었다.

...

 그의 할머니는 “자기가 운이 없다고 툴툴대는 망할 머저리들처럼 되지 마라. 너는 원하는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그는 책에 이렇게도 썼다. “마모(할머니)와 파포(Papaw·할아버지의 애칭)는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었다.

그들은 인생은 고통이고 당신들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도 여겼지만 그 사실이 실패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고 여겼다.”

밴스는 “내가 대마초를 피우며 자기 비관만 했다면 엄마처럼 됐을 것”이라고도 했다. 

 

##

마음껏 실패할 자유가 있었기에  쓰레기 같은 환경 속에서  연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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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서 솟아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부과한 것을 숙제처럼 하는 삶은 쉽게 지칠 수밖에 없다

...

자녀나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게 해주려 애쓰다가, 알고 싶어 하는 마음 자체를 없애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

...

한 사람 한 사람 자기만의 고삐를 쥔 사회가 행복하다

...

대한민국 인재들은 시킨 것은 세계에서 제일 잘하지만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는 모른다

...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한테 물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사회가 도달할 수 있는 높이는 정해져 있다.

그게 지금 우리 사회가 빠진 ‘중진국 함정’”이다. 

사회 구성원 각자가 삶의 철학이 있어야 국가의 철학과 비전도 생긴다는 게 그가 강조한 ‘반야심경의 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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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 위한 지혜가 바로 ‘건너감의 지혜’이며, 건너감의 지혜는 여섯 가지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타인에게 베푸는 지혜이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오히려 내가 크고 넓어진다는 것을 알고 베푸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스스로 다짐을 지키는 지혜이다.  자신이 정한 규칙을 멈추지 않고 부단히 반복해 내는 것이다. 

셋째는 번뇌를 묵묵히 견디는 지혜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날 때 가해지는 비난과 오욕을 견디는 것이다. 

넷째는 물러섬이 없이 나아가는 지혜이다. 용맹정진의 태도로 물러섬이 없이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다섯째는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는 지혜이다. 자신을 믿고 배려하며 자신을 가장 존귀하게 대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다섯 가지 지혜를 실천해 내는 지혜이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다섯 가지 지혜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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