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중에 커피 원가 120원, 호텔경제학 등 반박에 "극단적인" 예를 든 것 뿐이라고 변명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 주장에는 "왜 그렇게 극단적이세요?"하고 따진다..

이 사람 성격이  극단적인 것인지, 극단적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이 사람이 극단적인 예를 좋아해서인지,  무슨 조사라도 시작되면 주변에 극단적 선택(자살 등)하는 일이 적잖이 발생하는가?

 

https://youtube.com/shorts/1Fbk9UR36IA?si=z8auGb1E9eeW8VQU

 

https://youtu.be/dGQv9u8cfdQ?si=g4pFrqlaxbcFrEc9

 

https://youtube.com/shorts/Ac4o3U2vH4o?si=FemZHGBG8HhyNVhT

 

https://youtu.be/9LB8vpNiHx0?si=-vw0b7G8CbmwSa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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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역사에 탐관오리, 권력(권한)남용 등이 문제가 되었고..

특히 현직대통령 부부의 부정과 권한남용 등도 조사하려고 하는 시대다..

 

그런데, 모처럼 청렴하고, 권한남용 않는 부인을 둔 대권후보가 나타났는데.. 

별 관심을 두지 않는 분위기다..

 

그리고 굳이 부정, 권한남용으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부부를 대통령으로 뽑으려고 하는 대중의 심뽀는 무엇일까?

나쁜남자 증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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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가 되어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자 이제는 은퇴할 때라며 일체 대중을 만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손수 빨래를 하시며 검소하게 소욕지족으로 사셨는데, 말년에 스님은 가까운 이들이 안부를 여쭈면 “폐결핵으로 죽으려고 절에 왔는데, 불교를 만나 병도 낫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았다” 하시며,

“아무런 여한이 없다. 이제 빨리 가야지” 하셨다.

또 누가 물으면 “그 노장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갔다고 전해라” 하셨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https://youtu.be/2HUSlNB-8Kc?si=OMTflx4-NZWArG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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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노후도, 사후도 없다.

항상 눈앞의 위기만 있을 뿐이다

그 위기 속에서 항상 사는 보람이 있다

 

- 대망, 텐카이(天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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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 사람들의 노고를 잊지 않는 것..

오늘은 그들의 수고로 만들어지고 발전해왓기 때문이다..

- 이문열-

 

***

오늘이 과거보다 발전한 것이 분명한 이상

오늘을 만든 먼저 산 사람들에 대한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

보수 이전에 인간의 도리이다..

<수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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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스님 법문 요지는  성불하세요가 아니라 " 행불하세요 "다..
즉, 부처처럼 행동하라.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 만큼 베풀라.

..
금강경과 화엄경을 요약하는 한마디가 촌철살인이다..
 
"금강경은 살인검이고, 화엄경은 활인검이다"
 
즉 금강경 은 탐진치를 죽이는데 최고의 살인검 이고, 화엄경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새로움과 지혜를 발견하고 실천하는 최고의 활인검이다..
 
https://youtu.be/ct1dHjU8Vi4?si=zo60C4Q36t-4HPHz
 
...
그가 설하는 반야심경의 첫마디는 큰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관자재보살이 반야반야밀을 행하면서 몸과 마음(오온)이 아바타라 관찰하고 모든 고통에서 벗어났다"
마하 반야 바라밀은 크고, 밝고, 충만하다는 진언(眞言)이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은 단지 아바타일뿐 나(我)는 없으며, 오직 아바타를 계속 관찰하고 살필 뿐이라고 한다..
그러면, 지금 여기, 오직 이것뿐..행불할 일만 남았다...
 
https://youtu.be/qHoG0I64FaM?si=z_tRkRsmMX819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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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 스님은 그런 최석호를 불러 세웠다. "너 어디서 왔어?" "학교에서 왔습니다." "학교 오기 전에는 어디서 왔어?" "예. 집에서 왔습니다."
선문답이 계속 이어졌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 전에는?" "모르겠습니다."

"그래, 너 어디로 갈 거니?" "학교 도서관에 가야 합니다." "도서관에 갔다가는?" "예? 집에 갈 것입니다."

또다시 선문답이 이어졌고, 최석호는 결국 "죽습니다"라고 답했다. "죽은 뒤에는?" "모르겠습니다."

도문 스님은 죽비를 내려치듯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야단쳤다. "야 이놈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놈이 바쁘긴 왜 바빠?"

그 스승에 그 제자. 깨달음의 죽비를 맞은 최석호는 출가했다. 도문 스님에게 사미계를 받고 법륜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도문 스님이 "절 밖에 있었으니, 절 안에서 활동하라"고 권했다.

 법륜 스님은 "도에 안팎이 있습니까?"라고 답했다. 출가 때처럼 선문답이 이어졌다.

"도에는 안팎이 없지." "그런데 왜 안에서 활동하라고 하십니까?"

이번에도 큰스님은 버럭 고함을 쳤다. "야 이놈아, 네가 밖을 고집하니까 안이 생기지 않느냐."

다시 머리를 깎고 비구계와 보살계를 받고 수행자가 득도한 큰스님한테 깨달음을 인정받는 전법게를 받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14140325092&p=sisain

 

도문 스님은 세수 80세를 바라보는 지금도 전국을 누비며 법(진리)을 전하는 일에 힘쓴다.

스님은 자신을 가리켜 항상 “산승은 불회”라고 말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중’ 이라는 자신을 지극히 낮춘 말이다.

그의 회상에는 위 아래가 없다. “누가 먼저 성불을 할지 모른다”며 누굴 만나도 스님이 깍듯이 대하기 때문이다.

“‘심처존불 이사불공(心處存佛 理事佛供)이라,

마음 가는 곳에 부처님이 계시니 하는 일마다 불공을 드리는 마음으로 극진히 해야 합니다.”

 

http://blog.daum.net/samhang61/170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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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진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5/01/16/6NZ6OPPAQFDWHKFQPBOJWQLN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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