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박홍준 작 불침야장..
不寢夜長 疲倦道長 愚生死長 莫知正法
불침야장 피권도장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못 이루는 자에게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 듯이
바른 법을 알지 못해 어리석은 사람에겐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學無朋類 不得善友 寧獨守善 不與愚偕 自受大罪
학무붕류 부득선우 영독수선 불여우해 자수대죄
진리를 배우는 참된 벗이 없고 바른 길을 함께 갈 어진 친구 없으면
차라리 나 혼자 착함을 지켜 어리석어 죄짓는데 짝되지 말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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