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산 길을 걷노라니

솔 향기 풍겨나고

닭 우는 소리 들리네.

 

관음문향의 깨달음은 먼 옛날 이야기

오늘 걷는 걸음 걸음 편하기만 바라네.

 

 

(200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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