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갑천이다..

자운영이 탐스럽고

오리도 평화롭고..

강태공도 한가롭고

토끼풀은 제철을 만났다..

그런데, 한가지..

쓰레기 버리기 철학을 가졌으면

이왕 버릴거면 길바닥에 버려라..

그러면 미화원이라도 치우리니..

보이지 않은 숲속에, 강물에 버리면

어찌 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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