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대전에서 멀고도 먼 곳..
1박 2일..꿈결같이 다녀왔다..그 꿈의 흔적을 보고서야 현실의 세계였다고 느낄 법하다..
구룡령 옛길..불바라기 약수터..어성전 숲길..달래길..4부작..
즐겁지 않은 몸짓은 없다..
그래서 산수지간에 노닐면 신선이 된다고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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