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탕 도리깨질..

 

어떤 도리깨쟁이가 싱글을 하고 싶어서 아이디를 구호 처럼 "성걸"로 하고 다녔다가 얼마후 싱글(78타)을 쳤다..

그뒤에 아이디를 "이본"으로 바꾸었다..그리곤 이븐(72타)를 쳤다..

그뒤에 아이디를 "운도"로 바꾸었다..그리고 언더파를 (70타)를 쳤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그런데, 오늘 동행 한사람이 위 점수를 타 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소망은 60대 점수란다..

하여 내가 그에게 아이디를 권했다..

망육 (望六)이 어떠냐고...육자를 바라본다는..

 

정작 나는 뭐라고 해야하나...기사로 해나하나?

싸이클 버디를 기원한다는 뜻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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