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스타일 커피를 마셨다..

주인장이 이스탄불에 가서 배우고 찻잔세트도 사왔다..

우선 물로 입을 헹구고, 초콜릿을 입에 물고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다 마신후엔 다시 물로 입을 헹구고..끝..

거 참..새로운 스타일의 커피를 마시니 이스탄불의 미인을 보는양 신기롭고 새로운 느낌..

거기다..이스탄불에서 구입한 cd로 터키식 바이올린 케멘체로 연주하는 아도르를 들으며 마시니 딱 이스탄불 한복판..

탁자 위 은제 주전자가 탐이 난다..

마구 문지르면 지니가 나올것 같은 느낌..

동행이 자꾸 만지길래 한마디 태클..

"이 사람아! 지니는 여자가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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