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월) 5일째 새벽 5시 예일로 산보를 나섰다..

우선 숙소에서 보이는 호수쪽으로 걸어간다..

 

 

 

이곳은 스키장이 여러 곳이 있는 우리의 용평같은 곳이다..

 

 

 

이곳은 예전에 철의 산지였고, 지금은 철도의 요지라고 설명되어 있다.. 

 

 

 

 

새벽 호반길을 걸으니 상쾌하기 그지없다..

 

 

저멀리 여명 속 교회당이 그림이다..

 

 

호수를 돌고 돌아 갈렸더니 동행이 산까지 가잔다..

배짱도 좋다..길 잃을 걱정은 전혀 없네..

 

 

목장을 지나 면서 보니 이 곳에도 도보코스가 있네..

하긴 걷기 문화도 여기가 선진국이겠지..

 

 

 

길가의 집..여기도 지붕에 잔디를 심었다..전통가옥이다..

 

 

마당 나무에 자전거를 걸어 놓은 특이한 집에서 도보를 종료한다..

 

 

 

멀리 좌측 설산이 아크로폴리스언덕 같다..

 

 

 

 

 

우리 숙소(ustedalen hotel)도 보인다..

 

 

 

 

 

돌아오는 길..자연산 나무의자..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고지대라 아직도 길가에 눈이 잇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오슬로를 거쳐 스웨덴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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