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을 감싼 흰구름을 불어내듯 번뇌를 걷어라"
"제 번뇌는 청산을 감싼 구름이 아니라 사과를 감싼 껍질 같아서 저 자신과 하나인데, 어찌 버리라 하십니까?"
" 자연스런 욕구는 이미 나의 일부 이기는 하나
번뇌란 그 욕구 때문에 눈이 멀거나 과거에 매여 섣불리 판단하거나 미리 앞서 걱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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