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에서의 댄스 장면에 큰 충격을 받앗다...
그리고 에이미 퍼디의 스토리에 감명받앗다..
방년 19세에 뇌수막념에 걸려 신장, 왼쪽 청력, 두 다리를 잃엇다..
좌절의 순간..문득..
한 생각이 스쳤다..
" 내 삶이 한권의 책이라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까?"
그 이후 그의 관점이 바뀌고 인생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스노보더, 모델, 배우, 댄서로 활동햇다..
그녀는 말한다..
"현실이 어렵다고 좌절하지말고, 더 나은 것을 봐라..
의족을 신으면 스노보드를 타도 발이 시리지 않고
긴 의족으로 키를 더 크게 만들 수도 있다"
장애를 한계로 생각하지 않고 뛰어 넘어 자신의 스토리로 한권의 책을 쓰고
운명의 주인공, 영혼의 선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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