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코르뷔지에처럼 저는 건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건축을 많이 보러 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이 점점 제 몸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엘리트도 있지만 엘리트가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일본은 학력사회입니다. 한국도 그렇죠?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일에 관해서 계속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집중하여 생각한다면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습니다.
잡았다면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합니다.”
서울 ‘르코르뷔지에전’에 안도가 도쿄대 학생들과 함께 르코르뷔지에가 구상한 모든 것을 모형으로 100점이나 만들어, 아무 대가 없이 서울 전시회에 보낸 것도 놀라운 일이다.
“일본도 한국도 같은 아시아입니다. 정치와는 별개로 문화는 연결돼 있습니다.
한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304/83161780/1#csidx548dba458996f579efe999002238626
그의 건축물이 보고 싶다면
http://blog.daum.net/servan/634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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