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귀에 익은 노래들...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내 맘을 풀어줘, 날 그렇게 해줘

Cause you don't care please set me free

넌 관심도 없잖아, 날 놓아줘

**

I can't stop loving you
So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y
Of such an old lonesome time

I can't stop wanti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
In dreams of yesterday
dreams of yesterday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난 마음 먹었지요
외로움으로 가득찼던
그 시절의 추억속에 잠겨 살기로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나는 과거의 꿈 속에서
살아갈 거예요

 

https://youtu.be/w-YqaTDDCDM

 

**

그 노래의 주인공 레이 찰스의 인생에 대해선 몰랐다..

동생의 죽음과 시력 상실..그리고 피아노에 대한 열정

어머니가 말한다..

눈에 장애가 있다고 마음의 장애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거짓말 하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라

거짓말하는 놈은 따지고 보면 무언가를 도둑질하는 놈이다("Scratch a liar, find a thief.")

 

맹인이라고 속여먹고 착취하는 것은 미국이라고 다를바 없다.

하지만, "헬 아메리카"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우뚝 섰다..

 

흑인차별을 이유로 고향 조지아주의 공연을 취소하자, 주당국은 평생 공연 금지 조치를 취한다..

그의 노래에 대한 대중의 호응과 음악적 성공이 이어지자, 

조지아주는 1979년 그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그의 노래 Georgia on My Mind’를 주의 공식노래로 지정한다..

 

인생에서 순탄함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헬 조선"이니, "금수저"니 떠든다..

삶의 조건을 한탄하거나 남 탓하느라 시간 허비하지마라..

새상 어디서나 어느 때거나 역경과 고난 그리고 열정이 성장의 원동력이엿다고 영화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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