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다.
행복은 도달했다고 받는 상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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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하자면 행복감은 자동차 액셀 페달이고 불행감은 브레이크다.
이상만 좇아 브레이크를 떼면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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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대인들은 돈만이 행복을 보장하고 거기서 전구가 켜진다고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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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 또 거기서 만들어지는 관계다.
유아독존이나 외곬도 행복의 관점에선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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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성공, 명예 따위는 가치 있는 삶의 직진신호가 아니다.
타인을 의식하면서 빚어지는 한국의 행복 박탈감 문제를 잘 알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7/2018011700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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