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자살을 해도 천국에 가고, 거기에는 책방이 있다..

이런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며, 신과함께는 참 기승전결이 훌륭한 영화다..


좌우간 황당한 설정이지만, 죽은 자와 산 자의 사랑이 연화(戀火), 사랑의 폭죽으로 완성되고,

새로운 사랑이 이루어 질 예감이 드는 영화..

모든 영화는 감동을 위한 배치와 구성을 제 양껏 펼친다..

관객은 그저 폭죽을 즐기고, 음악을 즐기면 된다..

https://youtu.be/Shk6YP340R4


'말해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단상> 코코  (0) 2018.02.18
<영화단상> 다키스트 아워  (0) 2018.02.15
<영화단상> 중경삼림  (0) 2018.02.07
2017년 다음 블러그 결산  (0) 2018.01.31
<책촌평> 역사 속의 영웅들  (0) 2018.0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