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자살을 해도 천국에 가고, 거기에는 책방이 있다..
이런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며, 신과함께는 참 기승전결이 훌륭한 영화다..
좌우간 황당한 설정이지만, 죽은 자와 산 자의 사랑이 연화(戀火), 사랑의 폭죽으로 완성되고,
새로운 사랑이 이루어 질 예감이 드는 영화..
모든 영화는 감동을 위한 배치와 구성을 제 양껏 펼친다..
관객은 그저 폭죽을 즐기고, 음악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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