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시대..

포드 자동차 회사가 콘베이어 시스템으로 자동차를 대량생산하던 시절...

요식업에도 혁신이 탄생한다..

맥도날드 형제의 패스푸드 햄버거..

52세의 외판원 레이 크록이 믹서기 주문 받으러 왔다가 홀딱 빠진다..

그리고  심사숙고 끝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한다..


프랜차이즈 사업 과정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그 여자가 말한다..

"행운은 용감한 자의 것이지요.

생쥐 같은 마음으로는 사자의 왕국을 건설할 수 없지요"


그 여자에 반해서 신청한 곡이 pennies from heaven (황금의 비)..


언제나 내리는 비는 황금의 비.
구름이 천국의 돈을 품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온 도시에 내리는 행운을 찾을 수 잇을 거예요
우산을 거꾸로 해서 받으세요.
그것을 햇빛과 꽃 꾸러미와 바꾸는 거예요.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원한다면 먼저 비를 맞아 보세요.
천둥소리를 들었다고 나무 아래로 피해서는 안됩니다.
하늘에서 돈이 당신과 나를 위해 쏟아져 내리는 것이니까요.


https://youtu.be/ssvVAhFVbAU?list=PLudv4rWV1S0_RHqZ1qOjX_LRqzVchn4HM


사업의 고비에 한 사람을 알게된다..

프랜차이즈 사업 방향을 부동산 투자로 연결하라..

즉 땅을 사서 건물을 지어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돈벼락을 맞기 시작한다..


그는 원주인 맥도날드 형제 소송끝에 상표권과 제조법 등을 270만 달러에 사기로 한다..

그는 말한다 

"계약은 마음과 같은 것이다"

"깨지기 마련이니까"

"사업은 치열한 생존경쟁이다. 물에 빠진 경쟁자가 있으면 그의 입에 호스를 물릴 것이다"


그는 비열한게 로얄티 1%의 구두약정은 지키지 아니한다..

이영화를 본 사업자들은 구두 약정을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으리라..ㅎ


그는 홀딱 반한 것은 무엇이던 은근과 끈기로 제것으로 만들었다..

 첫번째가 맥도날드 햄버거이고 두번째가 점주의 부인 조안이다..


레이 크록은 조안과 재혼후 사업은 전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가 되었고, 떼돈을 벌었다..

그가 1984년 사망한 후 조안은 물려받은 재산 대부분을 기부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죽엇다..

레이가 개처럼 번 돈을 조안이 정승처럼 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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