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더콜2에서 부른 콜라보 신곡 "님아"가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순식간에 돌파했다..
그녀는 언젠가 인터뷰에서 BTS와의 콜라보를 꿈꾼다고 했는데..
그말이 지나가는 말치레가 아니었다..
실제 그녀는 그전에도 젊은 레퍼들과 "경복 펠리스"라는 노래를 콜라보로 부른 적이 있다.
콜라보..컬래버레이션
나와 다른 것과의 결합..
"크로스 오버", "하이브리드"..는 시대의 소명이다..
우리사회는 남의 것을 모방하면서 일류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제 일류로 진입하려면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콜라보라고 본다..
원래 르네쌍스가 미술에서 시작되엇듯이, 우리의 일류화, 선진화는 음악으로 선도할 수 잇다고 본다.
K-POP에 전통국악이나 트롯이 콜라보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리라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우선 국악과 트롯을 모두 잘 소화하는 능력자가 있어야 가능한데,
시대 소명에 때 맞추어 그녀가 등장한 것이다..
전에는 BTS와의 콜라보 이야기를 비웃었겠지만, 이제는 가시권으로 들어오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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