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안나프르나 트레킹 때 다리부상으로 롯지에서 쉬게 되면 "송가인 시대"책을 쓰겠다고 공언하고 다녔다.
거창한 책이 아니다
그녀의 등장과 성장 과정이 신드롬이 되고 사회현상으로 분석되는 상황을 보면서 나름의 단상를 틈틈히 블러그에 올렸는데
그것을 정리해 전자책으로 낼까하고 준비한 초고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미흡한 초고를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은 잠시 미루고,
그냥 일부를 공개하여 취미를 같이하는 사람에게 볼거리로 제공하니 가볍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풍류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진과 송가인 - 송가인 시대 (0) | 2020.03.01 |
---|---|
화류춘몽 2, 봄날의 아픔을 같이 하다 - 송가인 시대 (0) | 2020.02.26 |
트롯 왕좌의 게임 - 송가인 시대 (1) | 2020.02.14 |
봉준호와 송가인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경쟁력 - 송가인 시대 (0) | 2020.02.11 |
누가 불을 질렀나? - 송가인 시대 (0) | 202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