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탕 도리깨질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음이 평안햇다.
6번홀 3샷이 삐끗하더니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진다.
다음 7번홀 몇달전 홀인원하여 만만한 생각이 들고, 다시 또 할 것 같은 사념도 들더니..
아뿔사..쎙크..헉!
경솔한 마음에서 제갈량도 가정싸움에서 졌고..
방심한 마음에서 백만대군이 10만군대에게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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