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우리 삶속에서 누가 찾아 올 것인가를 결정하지만
우리의 태도와 행위는 우리의 삶속에서 누가 머물것인가 결정한다.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우연이란 행운의 다리를 놓아 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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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란 걸어가는데서 이루어진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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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표가 개처럼 사는 겁니다. 개는 어제 꼬리 친 걸 후회하지 않아요.

'아, 어제 주인 왔을 때 이런 각도로 흔들걸' 하지 않죠.

밥을 먹을 때는 마치 이 밥만 먹고 죽을 것처럼 먹고, 잘 때는 자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이 잡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삶이 바로 이런 '개 같은' 삶이죠. 순간의 쾌락이 아니라 순간의 집중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2/2012050200322.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5/2012041501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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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타지 않으면

                          남을 불태울 수 없다..

 

거머리 있는 논에 발 한번 담그지 않고서는 ‘내가 농사를 지었으면 수확이 좋았을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격.. 

대청마루에 에어컨 켜놓고 참외 깎아먹으며 ‘농학 개론’을 잘 외운다고 곡식이 익는 것은 아니다.

 

지혜란 현실에 꿈과 유머를 더한 것이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지으려면 새들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누구나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다. 이 시대도 민주와 자유의 집을 짓는다.

그러나 그 집을 언제 어떻게 지어야 하느냐 하는 게 늘 문제다. 그 집은 어느 한때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집이 인생 전체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시대의 집도 시대 전체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인생의 집도 시대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한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든다.

http://news.donga.com/Column/Feed_Series01/3/70040100000102/20120419/4563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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