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4일째..전날의 강행군에 피곤하지만 아들과 함께 임도 걷기에 나섰다..

법동소류지- 비래사- 절고개- 임도삼거리- 소류지 이어지는 가벼운 걷기..

 

 

전날 우산봉에서 알이 배서 걷기가 거북하여 몇번 쉬면서 절고개에 올랐다..

임도삼거리까지는 평지라 수월하게 가서 주막에 들럿다..

막걸리에 며루치, 마늘줄기로 깔끔하게 한잔하고..내려오는 길..

 

 

소류지 에서 고속도로를 보니 차가 줄섰네..

장사진..

서울로 가는 길..멀구나..

 

고속도로 아래 터널에 걸린 크레용그림들..

행복이 가득하다..

그림처럼 천진한 마음으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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