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광장에 갔다..

1929년 박람회장으로 만들어진 곳..

 

 

 

 

세비야의 영화는 15-16세기가 절정이었다..

신대륙의 재화로 세계최강이 되었으나  그 재물을 산업화에 재투자 못하고 전쟁과 향락에 탕진한 결과 스페인은 무적함대의 패배이후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19c 초에는 나폴레옹에게 정복되어 식민지로 전락하기까지 한다..

 

 

오후 플라멩고 공연에 갔다..

플라는 열정..멩코는 방랑을 의미한다..

 

 

 

 

상글리아 2잔에 취해 올레와 브라보를 연호하며 춤 속에 빠져들었다..

 

 

 

플라멩고는 기타반주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데..

노래를 부르는 중늙은이..마치 우리나라 판소리를 연상케한다..

 

 

 

오늘 플라멩고를 주도한 무희..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는데..

특이한 모양의 과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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