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돈키호테적이고 천진한 상상력으로 만든 구엘공원..

원래는 전원주택단지로 만들었는데, 분양에 실패한 사업..

구엘은 가우디가 설계한 전원주택사업의 전주..

구엘의 사망후 상속인들이 상속세 대신에 이 땅으로 현물납부하여 공원이 되었단다..

 

 

이제 아무런 의미를 달지 않고 편하게 그의 상상력를 즐겨보자..

 

 

이 건물은 모델 하우스로 지었단다..

 

 

뱀의 입에서 나오는 물을 설마 먹지는 않았겟지..

 

 

 

 

 

 

 

 

60채로 계획한 전원주택은 3명에게 분양되었는데, 사업주 구엘, 설계사 가우디, 또 한사람 구엘의 고문변호사..

저 위에 있는 하얀 건물에 바로셀로나에서 잘나가는 변호사가 살고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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